비트코인의 대중적 채택이 어느 정도 완료된 이후에는, 결국 ‘저축 수단’으로서의 기능만 남게 될 것이다. 즉, 먼저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초과 이익의 기회는 점차 사라지게 된다는 말이다.애초에 그렇게 설계되었다. (Adoption이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보상은 선형적이지 않고, 지수적으로 줄어들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저축 수단’으로 정착하기 전부터 모은 사람들이 얻게 되는 이익은 무슨 의미로 해석해야…
자, 앞에서 셀프커스터디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긴 했는데.. 내가 할 수 있을지… 너무 어려운건 아닌지 걱정돼? 그래 그럴 수 있지. 근데 생각보다 별로 안어려워. 그러니까 일단 그냥 해봐. 비트코인은 직접 써봐야 돼. 그래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가 있거든! 😊✨ 곱창 좋아하니? 난 엄청 좋아하거든.그거랑 마찬가지야. 먹기 전까지는 그 가치를 몰라. ㅋㅋㅋㅋ 셀커가 어려워 보이는 이유 일단…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무엇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설명한다. 비트코인(Bitcoin, BTC)를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이라고 부른다. 비트코인은 오직 하나이며, 나머지는 모두 알트 코인이다. 심지어 비트코인 캐시처럼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어도 비트코인이 아니다. 물은 H2O이며, 나머지는 모두 물이 아니다. 금은 오직 금 하나이며(화학기호 Au) 나머지는 아무리 반짝이고 노랗더라도 금이 아니다. 알트코인=카지노=튤립 알트코인은 카지노와 같다. 딸 수도 있고…
목적 나는 비트코인 풀노드 서버를 돌리고 개인지갑(green,blue, trezor)을 연결시켜보고 싶었다. 이유 방법찾기 풀노드를 돌리는 방법을 알아보니 아래 같은 방법들이 있었다. BTCsession도 소개했고, 많은 사람들이 엄브렐을 사용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뭔가 덜 기술적이어도 작동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리눅스+업브레레 조합으로 가는 걸로 선택했다. 그러나 리눅스 컴퓨터가 없으니, Oracle virtual box에서 실행해 보기로 한다. 리눅스는 어떤걸 쓰는게 좋을까 서버로는…
비트코인을 공부하다 보면, 비트코인이 최상위 자산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요즘같이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을때에는 그런 생각이 더 강력하게 든다. 트위터에도 보면 ‘비트코인이 최고 자산이기때문에 다른 자산에 분배하는 건 어리석다’ 라는 투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실제로 지금 올인하고 있는 분들의 수익은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비트코인 최상위 자산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비트코인이 다른 코인들과 구분되는 점은 뭘까?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투명한 창조의 역사‘이다. 다른 코인들은 개발자이 엄청 해먹을 수 있는(?) 식으로 탄생이 된다. 처음에 사전 채굴을 해서 엄청 지분을 확보하고, 나중에 그 지분으로 때부자가 되는 것은 물론 POS 방식으로 계속 우위를 점한다. 비트코인은 말그대로 완벽한 창조를 했다.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무결하게 탄생시키기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