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산을 샀으면 쭉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곱하기의 세계에서 승부가 가능하다.
익절은 곱하기의 세계에 있는 내 자산을 더하기의 세계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내 노동소득이 존재하는 그 세계 말이다.
100배 200배의 투자는 실재로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거기까지 가지 못한다. ‘더하기‘의 유혹때문이다.
‘익절은 항상 옳다’ 말이 있다. 그런데 내 목표가 ‘투자로 대박나기’인데 중간에 크고 있는 과실을 따먹으면 그 다음은 있을 수가 없다.
곱하기의 세계에 머무는 투자를 하려면, 좋은 자산을 가려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장기간 계속들고 있으면서 떨어지면 더 사고, 쭈욱 보유 할 수 있는 확신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곱하기의 투자는 아래와 같다.
좋은 자산을 산다.
계속 모은다.
곱해지는 숫자가 점점 커진다.
가격이 떨어진다.
수량을 늘릴 기회라며, 더 산다.
자산 가격이 오른다.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산다.
더 오른다.
익절의 유혹을 참고 더 산다.
가격이 많이 오른다.
이제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큰 금액을 안팔고 가지고 있을 수 있었냐고 물어본다.
도저히 일반인들이 범접할 수 없는 수익률이 되었다.
이게 바로 200배 짜리 투자다.
더하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다만 꿈이 크다면,
더하기와 빼기만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벗어나, 곱하기와 나누기가 존재 하는 세계에 머물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