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산을 샀으면 쭉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곱하기의 세계에서 승부가 가능하다. 익절은 곱하기의 세계에 있는 내 자산을 더하기의 세계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내 노동소득이 존재하는 그 세계 말이다. 100배 200배의 투자는 실재로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거기까지 가지 못한다. ‘더하기‘의 유혹때문이다. ‘익절은 항상 옳다’ 말이 있다. 그런데 내 목표가 ‘투자로 대박나기’인데 중간에 크고 있는…
지구에 있는 모든 국가를 여행해본 유명한 여행 유튜버가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 으로 48시간동안 생존하기” 란 제목으로 흥미로운 영상을 찍었다. 안그래도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정식 인정된 이후 현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던 차에 유튜브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비트코인 채택에 있어서는 부켈레는 정말 현명한 대통령이다. 엘살바도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많은 국가에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비트코인의 대중적 채택이 어느 정도 완료된 이후에는, 결국 ‘저축 수단’으로서의 기능만 남게 될 것이다. 즉, 먼저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초과 이익의 기회는 점차 사라지게 된다는 말이다.애초에 그렇게 설계되었다. (Adoption이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보상은 선형적이지 않고, 지수적으로 줄어들도록 설계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저축 수단’으로 정착하기 전부터 모은 사람들이 얻게 되는 이익은 무슨 의미로 해석해야…
비트코인 생성의 재료는 전기와 시간이다. 우선,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전기료를 지불해야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채굴로 보상 받는 비트코인의 갯수는 언제 채굴 했는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상의 갯수는 점점 줄어들도록 설계되었다. 약 4년 마다 반감기가 찾아오고,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절대로 과거의 보상 갯수로 돌아갈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먼저 채굴한 사람이 견뎌낸 시간을…
우리가 부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이 필요 할까? 그런걸 계산해본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에 소개하겠음 ‘너가 차지하고 싶은 부’ 를 ‘전세계의 부’로 나눈 다음 비트코인 총량을 곱하면, 너가 소유해야하는 비트코인 량을 계산할 수 있음. ‘전세계에 존재하는 부’의 합 = 400 Trillian 달러 (400조 달러) ‘내가 차지하고 싶은 부‘가 물론, 전세계의 모든 부가 비트코인으로 이전 됐을 때를…
비트코인이 다른 코인들과 구분되는 점은 뭘까?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투명한 창조의 역사‘이다. 다른 코인들은 개발자이 엄청 해먹을 수 있는(?) 식으로 탄생이 된다. 처음에 사전 채굴을 해서 엄청 지분을 확보하고, 나중에 그 지분으로 때부자가 되는 것은 물론 POS 방식으로 계속 우위를 점한다. 비트코인은 말그대로 완벽한 창조를 했다.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무결하게 탄생시키기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