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너도 알다시피 가격변동이 쥰내 심함. 그래서 언제사더라도 맘이 편하지가 않아ㅎㅎ 사기 전엔 곧 오를 꺼 같은데, 사고나면 여지없이 하락.. 이걸 무한 반복하는게 코인투자자의 운명이지ㅋㅋ그래서 내가 오늘 기가맥힌걸 하나 가져왔다. 들어봐. 만약 내가 폐급 예언가라면.. 그래 안 믿어야해. 나를 안 믿어야해.나는 항상 틀리니까, 지표를 과대평가하고 일론 머스크 트윗에 흥분이 되니까. 맨날 틀리는데 똑같은 방법을 고수한다면…
“제가 전송 수수료 좀 아낀다고, 너무 적은 수수료로 보냈어요. 그래서 그런지 컨펌이 계속 안나고 있습니다…이거 언제쯤 전송 되나요?” 사실, 저도 그런적이 많았어요. 전송이 되기야 되지만 기다리는 동안 정신 에너지 소모가 크더군요 ㅎㅎ 그래서 언제… 거래(Transaction)는 Mempool에 머물다가 수수료율 시세가 충분히 낮아지면 그때 포함 됩니다. (트랜잭션 만들때 설정한 수수료율이 2 sat/vB 라면, 시세가 2 이하로 떨어져야…
윤대통령의 계엄령 발표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빔📉을 맞았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하락과 회복으로, 차트는 테슬라 모양이 그려졌음 ㅋㅋㅋ 와 지금이니까 이렇게 웃지 그 당시에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다 ㄷㄷ 진짜 패닉이자 카오스였다.😱 물론 내 비트코인은 안전하게 개인지갑에 있어서, 재산에 대한 동요는 없었음. (개인지갑 진짜 짱인거 같음ㅠㅠ) 그래도, 국가가 갑자기 이렇게 갑자기 급속도로 불안해지다니..😨 나의 평범한 일상이…
비트코인을 공부하다 보면, 비트코인이 최상위 자산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요즘같이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을때에는 그런 생각이 더 강력하게 든다. 트위터에도 보면 ‘비트코인이 최고 자산이기때문에 다른 자산에 분배하는 건 어리석다’ 라는 투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실제로 지금 올인하고 있는 분들의 수익은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비트코인 최상위 자산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비트코인 단순한거 같으면서도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다.기존에 없던 개념이고, 사용 사례도 많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최근에 해성처럼 등장한 비트코이너 제이슨 로뤼의 설명을 들어보자.최근에 들은 설명중에 가장 신선하다. 동영상을 업로드해 주신, @lifeisgoodBTC 님 감사합니다. : D 위 영상들을 통해 비트코인의 특성들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색다른 설명이지만, 어떤면에서는 마이클 세일러가 항상 얘기하던, ‘비트코인은 에너지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비트코인 생성의 재료는 전기와 시간이다. 우선,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전기료를 지불해야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채굴로 보상 받는 비트코인의 갯수는 언제 채굴 했는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상의 갯수는 점점 줄어들도록 설계되었다. 약 4년 마다 반감기가 찾아오고,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절대로 과거의 보상 갯수로 돌아갈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먼저 채굴한 사람이 견뎌낸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