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가능은 하지만 전혀 추천되지 않습니다.
받을 때마다 항상 새로운 주소를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주소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프라이버시가 희생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또는 정부 기관에게
“나는 비트코인을 이만큼 가지고 있어요~”
라고 공개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인과의 거래 또는 중고거래를 하는 경우에도 상대방이 “이 녀석 이만큼이나 있어~?”
하고 내 잔고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물리적 공격의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만약, 자신의 홈페이지나 SNS에 도네이션 주소로 공개하는 경우라면 입금 후 (또는 주기적으로)바꿔줘서 추적이 힘들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비트코인 주소(Address)를 공유해 알려주면 됩니다. 여러가지 형식이 있고,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Native SegWit: bc1qhrnucvul769yld6q09m8skwkp6zrecxhc00jcwTaproot: bc1p5d7rjq7g6r4jdyhzks9smlaqtedr4dekq08ge8ztwac72sfr9rusxg3297Nested SegWit: 3BY19nUKCAkrnzrgRezJoekGv4AFzsTs2zLegacy Address: 12rYg1z414HBXdhhK72BkR9VHZSU23dqqG7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주소는 네이티브 세그윗 주소(bc1q~)입니다. 기본적으로 텍스트로 된 주소를 공유하면 되고, 근거리에 있는 사람에게는 QR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QR을 보여주더라도 반드시 텍스트 주소도 함께 눈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