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커스터디 초보들이 꼭 묻는 질문 21가지> 송금을 잘 못한거 같은데, 어디에 연락해야 하나요?
오마이갓! 송금을 잘 못한 것 같은데, 어디에 연락해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컨펌 이상 난 경우 한 번 잘못 보낸 거래를 되 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전송할 때에는 평온하고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을 때 실행해야 하며,
받는 사람의 주소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편리하기 때문에 최근에 사용한 주소 목록에서 클릭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럴때에도 주소를 두 눈으로 꼭 다시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중앙화된 조직이나 회사가 따로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고객 센터가 없다는 뜻!)
그래서 잘 못 보냈다고 연락할 곳이 없습니다. 1번의 전송은 그 자체로 완전하고 불변성을 같습니다.
컨펌이 안된 경우
BUT, 만약에 잘못 보낸지가 얼마 안됬고, 1컨펌이 되지않은 상태라면 구제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RBF(Replace By Fee)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초 비트코인을 전송할때 RBF 옵션이 ON으로 되어 있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RBF On 으로 되어있었던 경우
수수료를 올려서 올바른 주소(또는 내 지갑 주소)로 다시 전송하면 됩니다. (목적지 주소와 전송 수량 모두 변경 가능)
최초 수수료보가 20%이상 올려주는게 이상적입니다. (물론, mempool.space 에서 보이는 ‘높은 우선 순위’ 보다도 높아야, 문제를 빨리해결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발 컨펌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어야 이것도 가능한 겁니다. - RBF OFF로 되어있었던 경우
안타깝지만… 목적지 주소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혹시, “난 그게 아니다. 개인지갑에서 보낸게 아니라, 업비트나 빗썸에서 보낸거다.” 이런 경우라면 바로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해결 가능할 확률이 높아 질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방법
잘못된 주소의 소유자가 지인이거나 연락처를 알 수 있다면, 연락해서 협조를 구합니다.
조금은 안심해도 되는 점
비트코인 주소는 체크섬(오타 없는지 스스로 체크하는 기능이라고 보면됨)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잘 못 입력한 경우, 보내는 앱에서 이를 감지하고 오류라고 알려줍니다. (참고로 이더리움은 체크섬이 없음)
결론
한번 잘 못 보내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 비트코인 보낼 때 앞 8자리, 뒤 8자리는 기본으로 확인!
- 금액이 크면 전체 다 확인하자.
- 주소확인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느 플랫폼에, 누구한테 보내는지도 확인하자
- 실수한 경우 RBF를 이용해서 실수를 바로잡자
- 평소에 RBF를 실습을 해 놓자